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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용하던 마우스 G100S 라고 합니다요.
G1의 후속작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몰겠고.. (옆에 있는 G1은 그냥 ... 마우스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라)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 좌 버튼이 말성이라고 하면서 던져주더군요.

그래? 난중에 수리해서 줄께.. 라고 하기는 했는데..
그게 작년이네요 한 2~3개월 전인듯.

머좀 수리한다고 어지럽게 책상에 쌓여 있을때 ... 정리하려던 순간 문뜩 떠올라서 꺼냈숩니다..
워낙 너저분해서 그냥 노트를 펼쳐서 거기서 푸닥였네요.

밤 늦은 시간이라 조명이 좀 어두운....
G100S를 이미 배를 갈라서.. 기판을 때낸 상태...
(분해는 뒷쪽 아래에 있는 그 받침인가 그걸을 쭉 잡아 때면 드라이버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숩니다. 그거 돌려서 빼면 그냥 쓱 분해됨)

역시 로지택? 이라고 해야 하나....
버튼은 옴론이네요...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으나 검색을 해보니.. 옴차로 보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옴제인터라.. 아무래도 .. 조립후에는 약간 누르는 느낌이 바뀔듯 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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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제 옴차의 차이점은...
옴론을 일본에서 제작을 했으면.. 옆면에 Japan 이라고 적혀 있고.. 중국에서 제조를 하면 China 로 적혀 있어서

그걸 옴론 제펜, 옴론 차이나라고 보르는데 그걸 또 줄여서 옴제, 옴차 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숩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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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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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냈숩니다...

이거 지금 보면.. 전파사에 아저씨에게 5천원을 미안스럽게 건내면서.. 납땜질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납 제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하면서 물어본게... 

지금 이렇게 도움이 될줄 누가 알겠어여...
벌써 살려서 다시 쓰는 마우스만 해도 .. 4~5개가 되니.. 택배비만 생각해도 만언...

그래도 야매로 배운거라 그런지.. 좀 너저분하죠?
작동만 잘 되면 그만이니... 대충 붙여주고는... 조립을 해봅니다.

잘보시면 좌측이랑 아래 녀석들은 옴론이 마크가 보이는데
이번에 수리한녀석은.. 옴제도 아닌.. 듣보잡.. 버튼..

(내가 쓸것도 아닌데.. 800원 짜리 옴제가 아까워서 .. 아무거나 단거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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