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노말 돌리다가 프로게이머.. 만난..

평소처럼 열심히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는데..
...

같은 톡온방에 놀고 있는 사람을 급하게 찾는다...
원래는 .. 여러명이 노말을 인원을 모아서 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다른 방에서 따로 놀고 있는 상태였던지라... 오라고 그렇게 쪽지를 보내고 초대를 보냈는데도..
안와서.. 직접 온것이였다..

역시나 ... 들어와서 하는말이..

"여기서 머하냐고 빨리 오라고"

편하게 노말을 하려고 .. 돌리는거였는데..
상대편에 프로게이머가.. 2~3명이 있는 상황이니...  제대로 해볼생각에  의욕이 불타오르는것이였다..

"아 빨리 오라고... 프로게이머라고...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닥달을 한다..

그래서 잡혀갔었는지.. 아니면 노말인데 어때 하면서.. 안갔었는지는.. 조금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찌 되엇건..

끝나고 애기를 하기를... 다들 평소와 다르게 울트라 초 집중을 했다고 한다..

나름 신경을 쓰고 녹화를 해놨느데....
편집할때 2장면 정도를 놓쳐서... 아쉬움이 남는 영상이기도 하다.

유튜브 재생전에 장면이..
꽤 잼있는 상황이다...

리신이..... 목숨을 내놓고.. 용스틸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알리가.. 밀쳐버려서 살려보내줬다.. ㅋㅋ

아마  욕한바가지를 먹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