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팀랭 UTLOL vs prmUBC

오랫만에 북미에 가서 관전을 했습니다..
평소에 많이 하던 유저인데요...

그날도 진득히.. 3판정도 관전을 했네요
대략.. 40여분 정도의 게임들이였고.... 큐 잡히는데만 5~10분 내외로 걸렸으니.. 적게 잡아도 2~3시간은 본거 같네요..

북미에서도 게임을 조금 해보고 싶은데..
전에는 핑이 140~160 사이라 그나마 렉이 좀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2~300이 그냥 넘어가서... 모아니면 도 식으로 예상 플레이를 해야 하는터라. 너무 힘들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 관전하는데는 렉이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리고.. 다 본후에... 3분.. 지난 상황이니.. 관전할사람 큐 대기시간이 3분 줄어들어서 다행... 후후..

3개의 팀랭을 구경을 했고.. 녹화를 했는데...
그날 저녁에 영상을 뽑을려고 하니.. 그사이에 북미 클라이언트가 패치가 되고...

어떻게 저렇게 겨우 하나 살린게. 이렇게 역전패를 당하는거라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