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rt 라는것은... 꽤 재미있는 기능이나 역활을 카트에 부여함으로서...
과거 마인크래프트 베타일때 부터 지금껏 롤러코스터 만들어서 타고 당기는 목적 말고는 딱히 활용이 없는 그 ... 카트를....
마크에서 초중반 없어서는 안될... 멋들어진.. 무언가로 만들어주는 정말 고마운 모드입니다.
해당 모드를 .. 시작할때는 딱 하나의.. 블럭만 있으면 되는데요..
그게 바로 Cart Assembler 입니다.
조합법 또한...
꽤 쉽습니다... 누구나 돌곡갱이를 들고 내려가 구할수있는 철과.. 약간의 금.. 그리고.. 레드스톤만 있으면 만들수가 있기에...
초반 하루정도의 채광으로 얻은.. 광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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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Steve's Cart 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한번 즐겨보세요.
Cart Assembler 의 대략적인 설명이기는 합니다만....
단순하게 설명을 하자면...
마크에서 카트를 만들기를 한다면.. 자동으로. 철을 몇개 이용해서 카트가 만들어지고 그것은 당연히 철로된 카트이지만...
Steve's Cart 에서는...
그 카트의 본체도 나무로 만들것인지.. 아니면 조금 일상적인 철로 만들것인지를 정할수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게 되면... 무척이나 .. 허접한... 더 좋은 재료를 이용하면 무척이나 많은 기능을 하는 카트를 생성할수있으나... 부가적인 기능이 많을수록 .. 만들어지는 시간은 증가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기능의 카트를.. 가감없이.. 적당하게 설정해서 만드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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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처음부터 하나 하나 설명을 하기 시작해봅시다..
우선 카트의 본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FTB 하시는분이라면 인벤토리에서 hull 로 검색하시면 몇가지가 나옵니다..
그중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tandard Hull 을 만들어 봅시다.
카트의 기본부분인터라.. 철로 뒬러 쌓이고.. 바퀴 부분도.. 철로 되어 있네요.
특별히 어려운부분은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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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초가 되는 Standard Hull 를 Cart Assembler 의 좌측 맨위쪽에 배치해주시면 됩니다.
카트모양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기능이 없는 그냥 틀입니다..
좌측에 보시면 Engines // Tool // Attachments // Storage // Addons 가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적당한... 부품을 만들어서 넣어주면.. 나만의 흔한 카트가 완성이 되는것입니다..
보통은 이것을 이용해서.. 자동 나무농장이나.. 혹은 자동 밀농장을 만드는데..
FTB 에 그레텍이.. 적용이 되고 난후에..
파워슈트를 만들수가 없어서.. 별수없이.. 이런것의 힘을 빌려서 땅을 파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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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두번째 칸인 엔진을 만들어서 넣어보죠..
테크트리가 조금 올라가면... 태양광을 이용하는 엔진 같은것을 추가 할수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기초가 되는.. 석탄이나 목탄을 이용하는 엔진을 넣을것입니다.
피스톤 조합이야... 쉽지만...
요롯코롬 두개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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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엔진까지도 쉬운 축에 속합니다..
아니 이 카트 자체를 만드는것이 상당히 쉽습니다 .. 기본적으로 그레텍이 적용된 FTB 의 대부분의 기계들 보다요..
그래서 초중반용 테크로 스티브 카트가 인기인것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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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째 칸으로.. 카트의.. 기능을 결정짓는.. 부분입니다..
아래 스샷에서.. 다야 부분을 철로 대처해서.. 철드릴도 만들수가 있지만..
다야 드릴이 조금 빠르니 .. 다야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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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칸인 Attachments 를... 이용해서...
몇가지 부족한 기능을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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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파는.. 카트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유저가 레일을 설치를 해두고.. 그곳을 신나게 달리는.. 카트입니다..
하지만.. 일일이 땅을 파서 레일을 매번 깔수가 없으니...
레일을 자동으로 깔아주는 Railer ..
앞에 길이 끊어졌을때.. 스스로 블럭을 쌓아서.. 앞으로 나가게 해주는 Bridge Builder 를 추가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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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가지.. Attachment 를 추가를 해주면..
선로가 없더라도 스스로 선로를 바닥에 깔면서 전진을 하고... 패광 같은곳은 길이 끊어져 있으니.. 그걸 스스로 매꾸면서 진행을 하는것이지요.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인벤토리에서 검색하신후 . 하나 하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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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는...
카트가 진행을 하면서 획득하는 아이템을 보관하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추가되는 파트에 따라서.. 카트의 상단.. 좌측.. 앞뒤로.. 자리를 차지하는데요.. 거기에 마춰서 .. 위에 상자를 배치하거나 옆구리에 상자를 끼워 넣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상단이 비어 있으니 Top chest 와... 이번에 FTB 마크 버전이 1.5.2 로 올라가면서 Internal Storage 라는것이 생겨서 ..
추가적인 인벤토리를 3개더 확보를 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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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만드는게 번잡스러울뿐.. 그렇게 어려운 재료가 아니라 쉽습니다..
인벤토리에서.. 검색을 하셔서 하나 하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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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 부분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부분에서.. 실수로 빼거나. 혹은 자원이 부족해서.. 뺀다면... 레일을 직접 스스로.. 깔아서 해결하거나.. 미리 레일을 스스로 깔아두고.. 광만 캐게 하면..
해결이 되지만...
Addon 으로 추가되는 이녀석은...
앞에 용암이나 물이 있을때 그것을 회피하거나.. 회피 할수 없으면 되돌아 가는 기능을 해줍니다.
드릴이야 필수 부분이지만... 자원이 없다면.. 철드릴을 쓸수가 있어서..
자원의 압박이 그렇게 없습니다.. 허나... 이건... 다야를 안넣을수가 없는 가장 .. 많은 자원을 먹으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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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생해서 만든 부품들을.. Cart Assembler 에 넣어보죠..
대략... 27분 정도가 소요가 되네요.
우측 아래에.. 목탄이나 석탄을 넣어준후에 Assemble 를 누르시면 만들기 시작합니다..
대략.. 20분 정도면.. 목탄 한뭉이 들어가니 .. 10분 정도 지났을때 연료가.. 부족한지 확인해주세요..
20분 이면 되겠구나 하고.. 20분후에 왔을때 연료 부족으로 멈추면 환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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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 되었습니다. 보내볼까요..
영상에서는 용암 뿐이 없지만... 물에서도 정상 작동이 될듯하네요..
만약 마지막에 추가한 Addon 이 없다면 용암을 만나면 지혼자 닥돌해서 .. 용암에 타서 사라져 버립니다.. 필수 애드온이니 꼭 넣어야 해요.
그리고 .. 정류장을 어느정도 손을 보앗는데요..
지금 카트가 멈춰져 있는곳엔 일반적인 레일과 다른 레일입니다.
Advanced Detector Rail 이라고...
카트는 무조건 여기서 멈추게 됩니다.. 원래는.. 카고 매니저라는것을 사용해서...
연료를 공급 받거나. 수거해온 아이템을 카고 매니저에 넣거나 하는데..
이 카트는....
청크로딩 기능이 없어서.. 일정 지역 이상 멀어지면...
청크로딩이 되지 않아서... 멈추게 됩니다.. 그렇기에 무작정 먼곳까지는 못가네요..
물론 addos 중에서 청크로딩을 할수잇게 해주는게 있지만. 현재 제 테크에서는 재료를 구할수가 없기에.. (더러운 그레텍..) 이게 한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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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까전에. 혼자 보내 봤습니다..
처음 보냈을땐 30분이 지나고 한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길레.. 불안한 마음에 달려가보니...
너무 멀리가서 청크로딩이 되지 않아.. 돌아오지 않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니면 마음은 1시간 이상 기다렸는데.. 실제 몇십분이 안된것인지 .. 어찌 되었건 .. 레일을 회수해서 돌려보냈고..
두번째로 보낼땐.. 레일을 두덩이.. 즉.. 200 블럭 이상 멀리 안가게 세팅을 해서.. 보냇는데요...
대략 20분 전후로 .. 되돌아 왔고... 그때 가져온 자원이 위에.. 스샷입니다...
다야가 한개 보이네요..
분명 다야에는 주변에도 다야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레일 회수를 할겸... 석탄을 회수할겸.. 겸사 겸사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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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스티브 카트는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요.. 흐흐흐..
이제 자원 걱정은 없습니다...
부족한것 없이. 풍족해지네요.. 더욱 태크를 올려서.. 쿼리를 돌려봐야겠네요.. (순식간에 전.. 영화보면서 놀았는데... 2시간이 안되서 다야가 10개가 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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