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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무지 가벼운 MP3 플레이어다..
개인적으로 윈엠프를 좋아 한다.. 우선 가볍다는게.. 그 이유가 되고.. 또 편하다는게 두번째 이유가 될것이다.
탐색기에서 그냥 우클릭 하게 되면.. 바로 윈엠프가 실행되니 말이다.
그러다 알게된.. 플레이어가.. Billy 다..
http://www.sheepfriends.com
홈페이지에 보면.. 2004년 업데이트 된게 .. 2005년에 하나 있지만... 영~ 내 취향은 아닌듯 하더이다..
그래서 .. 그냥 구버전으로 사용중인데..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타... 아주 심플 그 자체..
전부 키보드로 조정이 가능하다.. 플레이나 .. 정지나.. 다음곡이라던지...
상단에 보면 Play 에서 보면 .. 아래와 같이 서브 메뉴로 .. 이해를 돕는다..
플레이는 엔토~ 중지는 스페이스.. 여기 안나와 있지만 볼륨은 + - 키로 조정한다..
숫자쪽에 있는 9~0 이라던가 .. 키패드에 있는 + - 키를 이용하면 된다.
Open folder를 선택해서.. 파일을 탐색해보면
이렇게 널찍한 .. 파일 탐색을 지원한다..
물론.. 탐색기에서.. 디렉토리 자체를 우클릭해서 .. 바로 열리면 좋겟지만..
아직은 잘 모르겟다...
윈도 64비트라서 그게 안되는것인지... 아니면 원래 안되는것인지는 말이다...
써본 .. 느낌으론 아주 가볍다.. 무지 무지 무지..
윈엠프 보다 가벼운 느낌이다..
KMPlayer로도 음악을 듣기도 한다.. 단지.. 플레이어를 윈도미디어 머시기를 쓰기 싫은것도 있지만..
탐색기에서 우클릭후 바로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악을 듣다가 동영상을 살펴보거나 할때 .. 음악을 틀다가 바로 영상을 틀어버려서..
음악듣는 플그램과 구분해야 하는 목적도 있고.. 오로지 가볍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가지 아쉬운건..
탐색기에서 바로 billy 를 실행을 어찌 못하냐 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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