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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를 .. 이야기 하자면.. 가장 먼저 ... 스티븐 스필버그가 되겠지만...
난 저사람이 유명한것은 알고 있지만... 머.. 크게 관심이 없는터라... 접했던 소식은..

아바타에서.. 그 나쁜역을 했던 쿼리치 대령으로 나오는 스티븐 랭이.. 나왔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더 관심이 갔었다.
솔직히 ..
아바타라는... 그 영화내에서.. 쿼리치 대령이 과연 나쁜놈인가...
주인공이 나쁜놈이 아닌가??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주인공은... 어찌되었건.. 자기가 사랑하는 .. 종족을 위해서 .. 나름에 노력을 한거고..
쿼리치 대령또한.. 어찌되었건 돈 때문이기는 했지만...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좀 극단적으로 다 죽이려고 해서 문제였지만...)
그게 결과적으로 지구에 있는 이들에게 혜택을 가져 왔을꺼고.. 대부분 신경을 안섰을 것이다...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마시는 커피 중 다는 아니더라도 몇몇 원두는 .. 몇푼 안되는 돈으로 노동력을 착취로 만들어지지만 우리는 신경을 안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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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테라노바(Terra Nova) 개인적으로 쿼리치 대령인.. 스티븐 랭의 카리스마에 호기심을 느끼고 시청을 하게 되었다..
테라노바에서는 너대니얼 테일러로 극초반은 나오질 않고...

초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등장하면서 쭈욱 볼수가 있다.
역시..

만족스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먼 미래에 우연한 계기인지..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지만..차원의 문 발견이 되고..
드라마상에서는 블랙홀 무언가를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그것을 이용해 과거의 지구인 백악기 시대 쯤으로.. 타임머신 타듯.. 이동을 한다.

이동하여 정착한... 마을.. 도시? 아무튼 주거 환경이 가능한 곳의 이름이.. 테라노바 이고..
그곳을 관리 하고 있는 이가 바로 스티븐 랭인  너대니얼 테일러 이다.

처음 얼굴을 비추는건.. 이주민 들이 전부 도착했을때고.. 그때 간단한 연설 같은걸 하면서 등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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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대부분의 화면이 CG 같은 오프닝을 보여준다..
하지만... 먼 미래를 다루는 SF 적인 요소는.. 오프닝 쯤에서 끝나고.. 대부분.. 작은 공간.. 혹은 방 같은 곳이 대부분이다.

스티븐 랭을 이야기하면서 살짝 이야기를 했지만..

단순한 줄거리는 간단하다..
214....6년인가 9년 쯔...음 인가... 공해인지 먼지 어떤 이유로.. 지구가 너무나도 황폐해져서 사람들이 .. 호흡기를 따로 착용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록.. 상황에다가
좁다면 좁은 지구라는 공간에서 더이상의 인간들을 수용할수없을 정도록..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듯하다.

그래서 한가구당.. 인구제한을 두는 법까지 생긴듯하고.. 이런 환경에서
블랙홀 같은 무언가를 이용할수있는 차원의 문을 발견하게 되다..

이것을 이용하여.. 오염되지 않은 지구의 과거인 백악기로 이동을 하여.. 늘어나는 인구 문제도 해결하고.. 현 오염된 환경을 피할 목적인듯 하다.
그것을 위해서..

백악기 시대의 지구에.. 정착할수있는.. 공간을 미리 가서 만들려고 하는.. 초기 단계... 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에 대한... 것을 풀어나가는게..

드라마의 전체적인 줄기가 아닌가 싶다..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먼 미래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이지만.. SF 적인 요소 보다.. 주 무대가 백악기 시절의 지구라.. 공룡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말이다..
(공룡부분에서 꽤 실망을 했다..난...)

오염된... 그리고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백악기 시대의 .. 지구로 이동을 할수있는.. 포탈 같은 것의 입구이다.

이부분에서..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짐 새넌 역인 제임슨 오마라도 이동을 한다..
무언가 글을 더 적을려고.. 짐 새넌이야기를 꺼냈는데.. 적게 되면.. 미리 스토리를 애기 하는거 같아서.. 그냥 지웠다.

아 적고 싶어서 . 손이 꼼지락 거리는데..
아직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 그냥 넘기기로 한다.

아무튼... 블랙홀 머시기를 저시기 고시기 해서 저 통로로 이동을 하면..

정착을 시작하는.. 테라노바로 도착할수가 있다.
물론.. 이 정착지 바로 앞에 포탈 입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드라마 특성상 그렇게 쉽게 설정을 잡지 않은듯 하다..

꽤 먼길은 아니더라도.. 이 지역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곳에 포탈이 도착을 하고..
그곳에서 걸어서 이동하여 이곳에 도착을 한다.

아마.. 드라마 배경이 SF 적인 미래가 아니라.. 원시 정글이고.. 이 정글에는.. 공룡이 살고 있다는것을.. 미리 암시 하기 위해서 ..
그렇게 구성한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드라마 상에서 정착지인 테라노바로 이동할때. 공룡 울음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불안에 떠는 장면이 나온다.

미드인 테라노바는..
한 에피소드.. 가족과 연관이 있는듯 하다..

아직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에피소드를 다 보질 못했지만.. (현재 합본? 인 1~2편을 봤을 뿐이다.)

무언가... 미래의.. SF 적인 요소를 이용한 ..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 백악기 시대의 공룡에 관한 이야기도 중점이 아닌듯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에게서 일어나는 작은 분쟁과.. 문제..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 가면서 쌓이는 .. 가족애...
같은것이 강조 되고 있다.

이야기 설정은 미래고... 진행되는 공간은 과거고... 나누는 이야기는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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