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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한지..도 꽤 되어가는터라... 요즘은 .. 그렇게 재미를 못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마땅히 할게 없으니 결제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같이 하던 사람들도 대부분 접는 상황이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엔.. 좀 그렇고.. (열정이 없어졌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혼자 이리저리 하다 보면..
금방 실증이 나거나 지루해지기 마련.... 지금은 혼자 할수있는것중에 제일.. 무난할수있는 경매장 놀이중이다.

그렇게 경매장 우체통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못보던 호박이 .. 떡하니 있는게 아닌가...

아.. 할로윈 이벤트가 벌써 시작했네..
그럼 지금이 10월인가... 시간 참 빨리도 가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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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영상은... 사운드도 별로 없는터라 그냥 자동재생으로 해버렸다.
2007년도 .. 할로윈때 찍어놨던 영상이다..

지금의 오그리마 보다... 조금은 .. 더 밝은 분위기가 아니였다 싶다..
내 .. 은행 지붕위.. 지정석도 좋았었고...

저기 경매장 앞에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았는데 말이다..

옛날엔.. 창고를 모두 비워서..
그 유령으로 변하는... 혹은 해적 따위로 변하는.. 할로윈 마법봉인가... 그걸 모았는데..
1년 2년.. 3년.. 쭉 모으다 보니 자리만 차지하고...

지금은 사용해줄 사람도 없는터라... 그냥 썩히고 공간이 모자라 버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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