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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 시절에 .. 레이드 컨텐츠를 즐겼습니다..
화산심장부를 시작으로.. 검은날개둥지인가... 한참을 재미있게 했었고..

쑨도 잡으면서.. 환호를 질렀던게 생각나네요..

낙스는...어느정도 까지 진행을 하다가...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이 나오면서... 레이드는 그만하게 되었죠...

물론 불타는 성전에서도.. 즐기려고는 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거니와... 골팟이 막 나오던 참이라... 골팟이 싫어서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이런 저런 재미를 찾고자 하다가...

하나 건진것이.. 경매장입니다..



6 백 7십 5만 8천골정도 되네요.. 경매장으로 인해서 벌어드린 수익이...
머.. 또 제가 사용한것도 있으니..실제 순이익은 아닙니다..

아.. 이것만 찍어서 올릴까 하다가..
이렇게 하면..

혹 제가.. 10골 짜리를 1만골에 팔고 그랬던게 아니냐 라는.. 오해를 살까봐...
다른 통계를 올려봅니다..



3십 5만 여개의 경매 물품중에.. 1만 6천개 정도가 구입으로 .....
즉.. 2만개 정도를 팔았다는거네요...

6천여골 짜리 물건 산건.. 아마 제 탱캐릭에게 장비 사줄려고 싸구려 탱템을 산게 아닌가 .... 추측이 되고...
제일 비싸게 판건 3천백골 정도 되는... 물건 이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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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레이드 따위는 안하는 편입니다..
머 일일 던전도.. 탱이나 힐러가 아닌터라.. 기다리기 지루해서 잘 안가는 편이구요...

그래서 간간히 접속해서..
경매장에서 싼 물건을 사서.. 무언가 제작을 한후에... 또 제작한것을 가지고.. 다른걸로 만든후에 팔거나. 하는 재미를 느끼는중입니다..

시간도 그리 많이 투자 하는것도 아니고..
대충 들어가서 4~5분 정도 경매장을 검색하고...

10~20분정도 그 물건으로 다른걸 만든후에 .. 올리는 수준이니.. 30~40분도 안걸리지요.. 보통 짧게는 2~30분이면 모두 끝납니다..

그렇게 물건준비하고 난후....
장사꾼에게 태클을 걸거나... 아니면... 시비를 건다거나;;; 하면서 물건을 파는거죠.. ㅎㅎ

나름 이게 . 심리적으로 잼있습니다...

한번.. 와우에서 경매장에 빠져 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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