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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그래서 긴시간.. 시간을 투자를 하는거 같은데 은근히 효과가 미미하니..

1~2kg 혹은 5~6kg 정도 다이어트가 되면..
거기서 만족하거나.. 가시적인 효과가 없어서.. 포기 하는 경우가 있네요...

경포호를 한바퀴 혹은 두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저녁때쯤에... 경포호를 가면.. 길다방이 하나 있거든요.. (트럭에 커피를 팜)

거기서 카푸치~노를 하나 (2천원정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스트레칭을 적당히 하면서 친구가 이야기를 합니다.

한손에 커피가 들려 있으니 처음에는 꽤 빠른속도로 걷거나 하질 못합니다.
홀짝 홀짝 마시다 보면.. 1/5 정도나 1/4 를 돌게 됩니다.

경포호가.. 4.35km 정도 되는데요..
이걸 느긋히 돌면.. 1시간 조금 안되서 다 돌수가 있어요.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1km 걷는데 6~70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하네요.. 4km 걷게 되면... 240~280 칼로리.. 소모 되는듯..
두바퀴 돌면.... 480~560칼로리...

머.. 이렇게 지면에다가 몇 칼로리라고 적으니 그렇게 많이 소모가 되는거 같지 않은데..

500cc 생맥 하나가.. 200 kcal와 밥한공기 300 kcal 정도 된다고 하는거 보면..
저녁 먹고 소화 시키기엔 딱인듯 싶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한두바퀴 돌고는 친구녀석이랑 맥주 500cc 먹으며 치킨을 먹는게 .. 큰 문제 같아요 T.T
(치킨 한마리가 2천 칼로리 정도..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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