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41 에서 글 입력에 문제가 있을때 해결법 2가지

파이어폭스가 41 이 업데이트 된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주류가 아닌터라.. 그렇게 배려를 받고 있지는 않느데요..

수년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나아졌죠... 은행에서도 지원을 해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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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꽤 오랜시간 파이어폭스를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을 하고 있는 와중에...
41 버전 업데이트후... 티스토리에 글을 잘 못쓰겠더군요..

아니 엔터를 치면 줄바꿈 ( /p ) 가 되면서 줄이 바껴야 하는데.... 글 입력하면 다시 원래 줄에 가서 붙는 바람에..
글쓰는데 아주 그냥 짜증이 제대로 였습니다.

아무리 소소한 일상이라도 2~3일에 한번정도는 글을 꼭 써야지 하고 있는데..
파폭 41 업데이트 후로는 글쓰는게 고생이라 잘 안써지더군요..

머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이기도 하고..
늦가을이나 초겨울 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돌아다닐 요량으로 시간 될때 어디를 놀러가는 통에 글 쓸 시간도 없고 말이죠.

처음엔 다음이 카카오로 바뀌면서 무언가 티스토리를 건들어서 생긴 문젠줄 알고..
엄한데 화풀일를 한참을 했었느데..

원인은 파이어폭스 41 에서 적용된 Text Services Framework 부분이 한글 IME 랑 푸닥 거려서 그런다고 하는데.. 베타 버전에서 해결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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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해결법은.. 문제가 생긴 원인을 없애버리는것입니다..
즉.. 파이어폭스 41 에서 적용되었던 Text Services Framework 사용하는 부분을 40 버전에서 사용하던 이전 방식으로 돌리는 방법입니다.

주소창에다가 about:config 를 치시면..
파이어폭스의 세부적인 설정을 할수가 있느데요..

여기서 검색을 intl.tsf 로 하시면 몇개의 설정으로 축약이 되는데요..

intl.tsf.enable 을 더블클릭하셔서 false 로 하시면 됩니다.

이후 파이어폭스를 끄고 재실행하시면 옛날 처럼 .. 아무런 이상이 없이 한글 입력이 잘되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참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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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해결법은.. 문제가 생긴 부분을 수정한 버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Mozilla 에서 수정하여 배포하는 버전을 사용하는거죠.

파이어폭스에서 위 스샷과 같은곳을 누르신후

Firefox 정보를 보시게 되면..

현재 버전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만약에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면.. 버전업을 할수도 있는데요.

아쉽게도 41.0.2 가 최신이고 이버전은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문제가 해결된 베타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까 합니다.

자신의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는곳  Defaults / pref  에 보시면 Channel-prefs.js 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이용해서 .. 파이어폭스의 최신상태를 조절할수가 있죠.

그러니깐 정식버전만 업데이트 할것이냐 베타 혹은 알파 버전 같은것을 사용할것이냐  같은걸 말이죠.

이 파일을 약간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release
esr
beta

esr 버전은 찾아보니 기업용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깐.. 기업의 경우에는 일반인들과 다른 상황이 많이 연출되자나요?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마춰서 호환되는 부분이 많이 다르니 항상 최신버전을 사용할수가 없기에..
구버전에 기능추가는 하지 않고 오로지 보안패치 정도만 계속 하면서 제공하는듯 하더군요.

즉..
최신버전을 사용하기엔 내가 적응을 못하겠고.. 구버전이니 보안 문제는 걱정될때 .. 사용하기 요긴한 버전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것도 영원이 보안패치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마다 업데이트가 끝나니...
일정 주기마다 극복을 해야 하는듯 하네요.

아무튼 전 beta 로 변경을 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Mozilla Firefox 정보를 확인하니..
beta 채널로 확인이 되고 베타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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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입력이 안되는 상황에서 .. 해결법 2가지를 알아보았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2번째 방법이 더 확실하기는 하지만... 베타 버전은 좀.. 무슨 일이 또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