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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카툰 형식의 머시기 머시기 해서.. 어느순간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등장후에.. 자리매김을 한 게임중에 하나..
부끄럽지만.. 복돌이로 게임을 해본적이 있고...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던 기억은 있었으나...

그렇게 잊혀갔었는데...

스팀에서 이번에 여름 세일에서.... 9.99 달러에 ... 특별할인을 하길레... 고심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등록되어 있더라..

솔직히... 스팀은.. 카스를 하거나 카고를 하는 .. 때 말고는 따로 켜본적이 없었는데...
근래에 무슨 할만한 게임없나 ..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켜놓게 되었고... 운좋게도 여름 세일에 걸려서.... 미친듯은 아니지만.. 야금야금... 하나 둘 지르고 있네요.

무서운 연쇄할인마.......

..

보더랜드 2는 해본적이 없는터라... (아니 했엇던가...) 조금 생소한 면도 있지만...
이미 보더랜드 1 을 해본적이 있고..알게 모르게 동영상으로 많이 접했던 상황이 많았던터라.. 어색함이 없네요.

좋은점이라고 해야 하는지 나쁜점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게임을 하고 있으면....

스팀에 친구가 .. 내 방에 들어와서 같이 플레이를 할수있는건 꽤나 마음에 드네요.. (아이템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할수가 있지요..)

좀전에도 롤에서 아는 분이.. 불쑥 들어오길레...
내놓으라고.. 협박해서 8레벨 무기를 강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서 렙업해서.. 사용해야겠네요.

..

보더랜드를 할때....
미리 알아둬서 좋은점이.. 골드 키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 골드 키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는 치트 같은 것인데요..
제작사 쪽에서 특정 키를 배포하고 그걸 등록을 하면... 골드 키가 게임내에 누적이 되구요.. 그 키를 이용해서.. 상자를 열면.. 상당히 좋은.. 템이 드랍됩니다..

그 키가 있는 갯수 만큼.. 반복을 하면서 좋은 템을 획득할수가 있는거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면 종료를 하시어 메인메뉴로 나오시구요.. 아니라면.. 바로 "기타" 메뉴로 가줍니다.
거기에 보면 "Shift 코드" 라는 메뉴가 있어요.

..

처음에 들어가면.. 로그인하거나 가입하라고 합니다..
가입은 간단하게 메일입력과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되는터라.. 특별히 어려운게 없어요.

간단하게 등록만 해도..

이렇게 황금 열쇠를 주네요.. 아마 한개를 주는게 아닌가 싶은....
이제 위 스샷에 아래부분에 보시면 "Shift 코드"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개되는 키를 입력해주면 되는데요.

키는 가끔 공개가 되는데..그걸 정리를 해놓은 사이트가..
http://orcz.com/Borderlands_2:_Golden_Key#Latest_Shift_Codes

인데요..
꽤나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 마춰서 고르면 되요.

보시면 Expired 라고 표기가 된게 있는데요..
이건 짧은 시간 공개되는거라.. 지금은 사용을 못하는.. 것이더군요..

아래부터 위로 훌터 올라가건... 위에서 부터 내려가던.. 편하신데로... 등록을 해주면 됩니다..
들리는말에는.. 256개의 해골키가 있게 되면.. 초기화가 된다는 말도 있어서... 너무 많이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필요할때 적절하게 뽑아 쓰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코드를 그냥 복사를 해서..
첫번째 칸에 붙여넣기를 하면 자동으로 쭉 들어갑니다.. 하나 하나 복사하거나.. 타이핑 할필요는 없어요.

..

자세히 보시면 모두... 골드키는 아니고..
스킨이나 머시기 머시기.. 다른것들도 있는거 같은데.. 머 당자은 제가 확인을 할수가 음네요..

황금키도.. 보여주고 싶지만.. 아직 사용할수있는 지역까지를 못가서 ㅎㅎ


처음에 욕심이 생겨서 좀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머 그리 많이 필요하나...

모자르면 다시 와서 등록을 하면 되고.. 해서.. 좀 넣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만.....

58개나... 등록을 했었네요.

조금 적게 등록할껄.... 이게 다 게임의 재미를 반감할수가 있는데.....
..

그래도 지금은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무지 잼나네요.. 흐흐...
음악을 하나 틀어놓고.. 이것저것 플레이 하니 좋네요.

한동안 자전거에 .. 꽤 재미가 붙어서...
팔이고 얼굴이고 다 타버려서니... 완전 시커멓게 되어서.. 해가 떠 있을때는... 자전거는 자제를 하고...

4~5시 쯤 해가 지려고 할때...
샤방 샤방.. 나설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즐기기에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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