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하고 칙칙한듯한 사진 간단하게 보정하기..

스마트폰이 상당히 보급이 된 시점에서..
정말 심플한 똑닥이라고 해도 그걸 따로 들고 다니기에는.. 핸드폰의 휴대성은.. 너무나도 막강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월등히 좋아졌던터라..
따로 무언가 해줄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카메라 라고 나온 녀석들과.. 차이가 있는터라..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게 되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상황이.. 조금 어두운날에.. 찍은 사진에서의 뿌연듯한 .. 흐린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어제.. 경포 나들이를 갔다가....
찍은 벚꽃사진인데요.. 갤럭시 S2가 수고를 해주셨숩니다....

고대 유물축에 속하지만... 피쳐폰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자전거 탈때 GPS 사용이나 간편하게 찍는 사진기 용으로는.. 무척이나 요긴하죠...

하지만... 왠지 아쉬운... 사진의 상황은..
포토샵의 힘을 빌리게 만들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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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을 조금 밝게 해보겠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Curves를 사용합니다...
자세히는 저도 몰라요... @.@

아래를 보시면 스포일러가 있는데요..
잘 모르는 경우에는 그냥 우측에 있는 Auto를 눌러줘도 무관하지만...

조금이나마... 저의 맘대로 하기위해서..따로 눌러주는데요.
좌측에것은 사진에서 가장 어두운부분과.. 우측것은 사진에서 가장 밝은 부위를 콕콕 찍어주시면 됩니다.

눌러주시면 이렇게 조금 바뀌는게 보일꺼에요..
누를때마다 어두운 부위는 정말 어둡게 밝은 부위는 정말 밝게 사진이 바뀌는것이 보일껍니다...

원하는 수준으로 적당히 골라주세요.

자.. 멘위에 원본과 비교해서..
명도가 조금 뚜렷해진게 보이시나요?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면서...한번 비교해보세요..
만약 이정도로 만족을 못하겠으면...

Brightness/Contrast를 선택하신후에.

Contrast를.. 50~80 전후로 줘보세요.

첫사진과 한번 비교해보시면...
명확하게 명도가... 구분이 되실꺼에요...

여기에서 .. 사진의 색이 전체적으로.. 노란 듯한 느낌이드는데..
이부분을.. 차갑게 한번 더 건들어줄까합니다..

Photo Filter를 선택해준후에...

직접 자신이... 원하는 Color를 정하셔도 되고.. Fiter에 있는 리스트중에서 골라도 됩니다..
전 차가운 느낌을 줄 예정이라.. 그냥 필터에서 블루를 골랐습니다

자 최종적으로.. 간단하게 보정을 끝내보았네요..
첫사진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전문가가 아닌터라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 칙칙한 사진을... 보정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