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인크래프트 .. 모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모드서버에서 재미를 .. 덜 느끼기 시작하면서 부터.. 어느순간 등장한 모드가... 헝거 오버홀(Hunger Overhaul) 입니다..

이녀석의 특징은...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흡입이 불가능한것이 포인트인데요...

그래서 ..
바닐라 서버에서 평범하게 빵만 주식으로 생활하던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지옥같은 경험이죠.
다른 음식들도 챙겨서 다녀야 하고... 또 음식이 일정시간에 썩어버리는 모드가 등장하면...

모드질을 하는게 아니라 농사질을 하느냐고 마크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하지만 아에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바로 Berry 종류의 음식을 활용하는것인데요...

일반적으로 모드 서버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덩쿨 같은것에 매달린 열매드를 볼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먹어도 배고픔이 차는량이 별로 없어서..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특징이 하나 있는데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먹어집니다...
굳이.. 배가 부른데 먹어야 하는 이유가? 딱히 없긴 하지만...

이 헝거 오버홀이 있는 상태에서는..  좀 다른 의미가 되는데요..

헝거오버홀은... 방금전에 먹은 음식의 12개를 기억하고 .. 그 12개 중에서 동일한것을 또 먹을려고 하면...
먹는 속도가 무지 무지 무지 느리게 만들어 버리는데..

베리를 순식간에 12개 이상을 먹어버림으로서...
평소 한가지 음식만 먹더라도... 그 기록을 초기화를 시켜버릴수가 있는거죠.

방금전에.. 분명히.. 빵을 먹었는데도...
아니.. 이전에도 먹었고.. 방금 전에도 먹었음에도...

보시면 빵에는 Not eaten recently 라고 적혀있자나요?
이게 바로 베리 종류를 흡입하면서 생긴 꽁수가 되겠숩니다..

간단하게 .. 영상으로 담아봤숩니다..
원래는 빵을 무지 막지하게 먹은후에 보여줄려고 했눈데... 깜빡했네요...

보시면.. 처음 빵을 먹던 속도와 비교해서 베리를 먹고 난후에 상당히 빨리 먹는걸 확인은 가능하실꺼에요.

베리특성상.. 한번 농사를 크게 지어놓으면.. 무한으로 얻을수가 있는 작물이니..
극초반에만 조금 넘기시면 빵만 먹어도 무난하게 지낼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