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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딱히 무어라 할말은 없다만...
아주 오래전부터 접해온것이 일본 애미메이션인듯하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말이다..

지금과 비교를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근래 볼수있는 애니메이션 보다.. 옛날.. 2000년도 전후로 봤던 그것들은.. 나름 꽤나 많은 감동을 줬던것은.. 지금도 틀림없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고 부터는...
흔히 접할녀석들은.. 그냥.. 아무리 봐도 좀 이상한쪽으로 많이 흘렀던터라.. 거의 접할 생각을 안했는데..

...

근래에.. 음악과 연관되어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많이 나오는터라..
우연히 접하게 된.. 녀석이 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이다...

줄거리 따위야.. 쉽게 검색해보면... 나오는 이야기이니..
넘길법도 하지만...

좀 ... 잔인한? 시작이.. 지금 생각해보면.. 에에ㅔ에에에엑? 싶은.. 내용으로 시작한다..

웃긴게..
주인공이 아주 어릴적에.. 자기 아빠가.. 바람피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이게 잘못된것인지 모를정도로 어린 아이) 그걸.. 옛날 동화 이야기 마냥 엄마에게 말하고...
떠나는 아빠에게... 왜 떠나냐고 하니... 잔인하게도 "너는 정말 수다 스럽구나.. 전부 네 탓이 아닐까?" 라고 (자막에서) 말을 건내고 떠난다..

왕자님 도와줘요 라며.. 우는 애에게.. 정말 달걀 왕자가 나타나서.. 입에다가 지퍼를 채운다.....


..

.

볼때는 몰랐지만.. 보고 난후에.. 생각해보니..
머야.. 스토리가 머 이런 막장이야.. 어떻게 이렇게 이어가는거지... 라는 생각이 절로 났지만....

아무래도.. 보게되면 그런건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더라는....

과정이야..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에서 학생들 이야기인데....
내가 이런 쓸대없는 애니메이션 글을 적는 이유가.... 마지막 부분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때문인다..

..

공식적인 유튜브페이지는... 대부분.. 한국에서 시청이 안되게 제한이 걸려 있어서...
찾는데 좀 불편했지만.... 예고편중에서.. 하나이다...


아무래도.. 내 입장에선 마지막 노래를 듣기 위해서..
앞부분을 본것이 후회가 안된다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니.... 보고 싶으신분들중에 대충 분위기는 저 예고편에서 나온 그대로이니..
한번 보시구요..

저는 마지막 곡이.. 정말 좋터군요.


뮤직컬을 마무리 하면서...
모두 함께 부르는데...

두개의 노래를 합쳐서 부르는 부분...... 저는 뮤직컬을 보러 간적이 없는터라.. 이게 흔한것인지 아니면 독특한것인지는 몰라도...
정말 노래가 좋터군요...

....

요즘 날이 선선해지면서.. 자꾸 옛생각도 나고.. 그래서 .. 감성이 폭팔했는지... 그랬나.....

노래부르는 애니메이션을 좋아라 하신다면.. 한번쯤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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