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옛날 호두과자...

호두과자가 나타났숩니다...
옛날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얀색 종이 봉투에 대충 들어있는... 호두과자만 먹어봤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포장을 해서 파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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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쪽에서 파는 물건 같숩니다....
그럼 한번 먹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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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까묵었숩니다..

우측에 보면 설명이 적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대략 호두과자 크기의 1.5배 정도 되는 공간이네요.
종이를 빼면 아무것도 없는 그냥.. 빈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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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를 먹어본지가.. 거짐 10년이 넘은거 같네요..... 아.. 몇달전에 한번 먹었나.... 아무튼 기억에 의존해서 비교하는터라...
상당히 요즘 호두과자와 차이가 있겠으나..

한번 먹어보겠숩니다..

크기는.. 기억에 의존해서는 조금 외소한 느낌이 들지만...
요즘은 대부분 이정도 크기인듯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상품을..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좋아라 하거나 챙길듯하니...
여자 입에는 쏙들어갈만한 적당한 크기 같네요.

몇달전에 먹었던 호두과자가... 강릉쪽 휴게소에서 파는.. 식어버린.. 호두과자였는데..
당시에.. 내용물은 거의 없고.. 밀가루 같은것이 꽤 낳아서 맛이 없었는데..

이건.. 꽤 많은 부분이 알차게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호두가 한쪽 부분에 들어가 있어서.. 씹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들어 있는 호두 크기도 좀 큰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