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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성의 퓨전 판타지....
솔직히 전통판타지에서 상당히 가볍게 접근할수있는... 장르 같다...

실제로 읽는것 자체도 상당히 가볍게 접할수가 있고.. 부담도 없는터라... 싫어하진 않는다..

그런데.. "달빛 조각사"를 지금 47권인가? 를 읽었었는데....
너무 길다......

책의 두깨는 어느정도 두꺼운거 같은데. 종이가 두꺼운것인지 글자가 커서인지 몰라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한권이 후딱이다..

그런데 너무 길다..... 

3~4권 정도만 되면...
다시 읽어 보고... 심심할때 한번쯤 다시 집어 보고픈 생각이 드는데...

책장에 꼽혀있는 47권의 책을 보면... 1권을 꺼내들기란.. 무척이나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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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생판 해본적이 없는 동영상 편집질을.. 좀 해보자고...
몇일을 밤새면서 해봤더니...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잠을 좀 많이 잤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보게 된.. 이녀석을 꺼내들었는데...

딱.. 남희성의 스타일의 판타지다..

1권을 좀전에 다 읽은 상태라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흐를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달빛조각사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비슷한터라...

부담없이 .. 편안하게 읽고 있다...
판타지라는게.. 원래 가볍게 즐기는 장르이다보니... 무거운건.. 좀 싫어하는 터라...

쉬면서 보기엔.. 더 없이 좋은 ... 녀석 같은...

내용은...
간단하게 ... 언급하자면...

주인공이 태어났눈데... 어느순간.. 잠을 자다가.. 다른 세계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러니깐.. 
달빛조각사에서 가상현실로 스스로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사는것처럼...

현실세계에서 살아가다가... 자기가 마음만 먹고 잠이 들면...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깨어나 거기서 생활하는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타인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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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판타지.. 같은 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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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평범한 아이... 가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아이고....
꿈이라고 처음에 언급했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할때 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병행하는.....

그러면서 풀어가는... 퓨전 판타지...

이런 장르를 좋아라 한다면... 5권 완결이라 더더욱 가볍게 읽을수 있지 않나 싶다.

이제 2권을 보려고 하는데...
남희성 달빛조각사를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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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을... 근시간내에 .. 다시 배워볼까 생각중이다....
몇년을 취미로 만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영상을 좀 만들어 보고 올려볼 생각이다..

전에는.. 간단한 영상을 여러개 올릴 생각을 햇었는데..
이제 좀 정성을 드려서.. 일주일에 1개 정도를... 제대로 만들어서 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같다.

이전엔 하루에 혹은 2~3일에 한개씩 올리니.. 제목 정하는것도 곤욕이였는데..
일주일에 1개를 .. 정성드리면.. 시리즈 물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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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3~4일간 했더니.. 머리가 아프고.. 의외로 체력소모도 많은터라.....
오는 주말에.. 이녀석을 붙잡고.. 맥주 마시면서 .. 볼 생각이다..

2~5권은 .. 이번 주말에 다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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