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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세틀러를 꽤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
최신 버전이 아니라.. 세틀러 2 정도?

당시엔 도스 게임이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근래에는 .. 무슨 10 주년이라고 해서... 그걸 그래픽 버전업을 해서.. 할수있었던걸로 알고는 있으나...
분면 하게 되면.. 추억 보정이였어.. 라는 느낌이 강할것 같아서..

그냥 마음만 담아두고 있습니다.

....
간간히 세틀러 소식이 보이면 반기기는 하지만... 옛느낌이 없어서.. 손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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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냥 추억만 가지고 있는 세틀러 이야기를.. 왜 뜬금없이 하느냐면...
그냥 림월드(RimWorld) 라는 게임을.. 우연히 해보게 되었는게... 그래픽 이랄까.. 분위기 랄까.. 그런건 전혀 ...... 세틀러와 ㅅ 조차 관련되어 있지 않는데

지금 블로그에 무슨 글을 적어야 하나... 싶어서 .. 곰곰 하다가...
세틀러가 머리에서 떠오르더군요..

대략적인 .. 이야기의 시작은...
게임을 시작할때.. 설명이 나오는데요..

월드를 만들고.. 난이도 머시기랑 .. 시작할곳을 머시기 정해서..
플레이.. 할때 같이할... 캐릭의 세부사항을 고를수가 있더군요...

허허 벌판에.. 그냥 .. 3명을 내 던져.... 놓터군요.. (머 추락한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아무런 정보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을 해서 그런지.. 멀해야 할지 모르겟더군요..

하지만 난 마인크래프트를.. 해왔던터라!!!!
당황하지 않고.. 땅을 파라고 했는데....

침대 부터 만들어야 했던..............

바위 같은 녀석을 파서.. 침대를 설치를 하고...
보관할곳을 지정을 하고... 재배지역을 설정... 그리고.. 식당 같은곳을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침대는 방을 나눠서... 따로 만들어 줘야 하더군요...

아무튼... 침대를 확장하고.. 침대 옆에 테이블을 놓고..........
이것 저것했지만...... 복잡해!!!!!

점점 확장 해가고 있습니다.. 후훗..

너무 무리하게 방을 크게 만들면 천장이 무너지더군요....
적당 히 나눠서 적당히...

이때.. 침대를 공용으로 사용하면... 애들이 싫어하길레.. 독방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조금 넓은 방이어야 하더군요..

점점.. 보.. 복잡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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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느꼈어요.. 세틀러를....
주민들은 먹고 살아야 하니...... 딸기라던가.. 감자라던가 하는걸 심어서.. 재배를 하고...

그걸 수확을 해서.. 조리대에서.. 조리를 하는데..
조리를 하려면.. 전력이 필요하고.. 태양광이니 무슨 땅에 수증기 나오는 머시기 이니.. 발전기를 설치하고. 배터리를 .. 달아서 밤에.. 쓰지 못하는 태양발전을 백업하고...

조리된 먹을것은..
키우는 작물과.. 사냥한.. 고기를 합쳐서.. 조금 근사한.. 요리를 만들수도 있더군요...

집을 짓고.. 수리하고.. 나르고....

이게 얼마나 적절하게 배치를 해서 조율을 하느냐에 따라서...
보고 있으면 흐믓해지더군요..

하다 보니....
정리를 하려고 했지만....(화면이 지저분 한건.. 난중에 알았지만 청소를 따로 해줘야 하더군요)

이 청소를 시킬려면...
우측에 보고서를 눌러서.. 각각의 주민들의.. 행동.. 을 정해줘야 하더라구요..

지금은...
3명뿐이 없어서 이것저것 마구 설정해도 상관이 없지만...
10명이 넘어가면..

미칠듯히 아... 정말....
몰라 아 .. 복잡해.....

사람이 늘어나니....
방도 늘어나고.. 방이 늘어나니.. 복잡해지고... 중구난방... 아이고.. 정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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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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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착실하게.. 다시 열심히... 조율을 해서... 잘 해보잣!! 했지만...
망했어!!!!!

마인크래프트 이전만 해도... 게임의 그래픽은 콧대가 높아져만 .. 갔지만...
마인크래프트 이후에는 이렇게 참신한.. 아이디어.. 로 아기자기 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 많아져서 좋네요..

아직 알파버전이라..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이거서 저것 바뀌고 추가되는게 많아서.. 어.려.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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