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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모드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얻는것이 Cobblestone 입니다.
일전에도 한번 http://jsmall.tistory.com/1345 에서도 언급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성능은 아마 이전에 소개한것이 더 빠를것 같긴하지만..
은근 서버에 주는 부담이 크다고 하더군요.

공간도 좀 많이 차지 하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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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RFTools 에서의 Crafter 입니다.
꾀나 적은 서버 자원을 먹는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서버 입장에서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싶습니다.

그럼 해당 기계를 만드는 방법은 패시하고..
바로 만들어 보죠..

짜잔...
Crafter 아래에는 테서락이 있어서.. 에너지 공급을 받고 있어요..
코블 공급은 엑유의 Transfer Node가 담당해주고 있습니다.

빨간 화살표는 한개만 넣어주면 되고.. 파랭이는 남은 5슬롯 가득 채워주면 되요..
파랭이는 갯수만큼 코블을 퍼올립니다.

그러니 저 스샷에서는 한번에 한덩이의 코블을 만들어 내는거죠 저는 이후에 6덩이의 파랭이를 넣어줬어요.

Crafter 에 코블이 쌓이네요....
자 그럼 등록을 해봅시다.

먼저 좌측 상단에 Recipe 부분을 눌러주고 난후에..
코블을 하나 집어서 .. 조합법을 등록해줍니다.

보시면 INT가 있는데요..
저기가 EXT 인가로 되어 있을꺼에요.

의미는 조합한 녀석을 인벤토리에 넣을것이냐.. 아니면 좌측 하단에 주황색 테두리에 되어 있는 곳으로 보낼것이냐 라는것인데...
우리는 코블을 계속 조합할것이니 INT로 세팅해줍니다.

그런후에 Apply를 눌러주면.. 등록이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쭈욱 상위 압축코블을 등록해주면 됩니다.

대략 정리가 되면... 좌측아래 레드스폰 아이콘을 눌러서 작동을 멈추게 한후에...
우측 조합식 좌측 아래에 있는 R 버튼을 눌러서 위치를 기억시키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코블스톤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니깐.. 물건을 만들어서 넣을 공간이 없어지니...
R버튼을 눌러서 해당 블럭에게 예약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몇번 멈추게 한후에 생산된 압축코블을 배치해서 R 버튼을 눌러서 기억 시켜주면 어렵지 않게 정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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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후에 좌측 하단에 있는 로켓아이콘 부분을 눌러주세요..
원래는 슬로우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저 부분을 눌러서 로켓모양으로 바꾸셔야 빠르게 조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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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팅을 끝낸 화면이 아래 GIF 에요.

보시면 R 버튼을 눌러서 예약을 한부분엔 일반 코블스톤이 들어서지 않는걸 보실수있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빠른듯.. 혹은 느린듯 싶지만...

단하나의 블럭기계로 여러개의 반복조합을 하는것중에.. 이것만큼 좋은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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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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